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 건강 정보
- 2019. 5. 17. 21:32
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곧 5월이네요. 5월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날이 많아 가장 뜻깊은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김밥을 싸봤는데요..
일단 손맛은 엄마를 따라가나봐요.
부모님께서 드셔보시더니 엄마꺼랑 맛이 똑같다고들 하시네요.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역시 그간 엄마의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건지..
여튼 신기하기도 하고 애뜻한 맘도 생기고 그렇네요.
남편과 대화를 하는 중에, 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로 정했습니다.
파키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 이며 제임스 파킨슨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의사에 의해서 보고되서 붙혀진 병명 입니다. 뇌의 신경 이상이 발생 해서 생기는 질병으로 도파민 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없어지는 것으로써 여기서 도파민 이란 운동 조절 관련 물질 입니다.
파킨슨병 들어보셨나요? 우리 주변에 직접 만난 적은 없더라도 유명인사들의 소식을 접하셨을 겁니다. 무하마드 알리, 로빈 윌리엄스와 같은 분들이 이 파키슨병으로 투병하셨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하였지요. 우리나라에도 벌써 9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고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눈에 띄는 증상: 느려지는 움직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만히 있는 데 손이 떨린다
- 한쪽 팔과 다리가 뻣뻣한 느낌이 계속된다
- 행동이 느려졌다
- 걸을 때 몸이 한 방향으로 쏠린다
- 목소리가 작아지고 웅얼거린다는 말을 듣는다
- 몸이 앞으로 굽은 것 같고 팔 다리를 펴기 힘들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손과 발 부분이 떨림이 생깁니다. 손과 발이 떨림은 왼쪽과 오른쪽에 차이가 있으며 한쪽만 떨리는 증상도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수전증이 있는데요. 수전증은 움직임이 있을시 같이 떨리는 것이고 파킨슨병은 움직일때나 자고 있을때는 떨리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있으면 떨림이 더 악화 되게 되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4대 운동증상이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떨림
움직일 때는 괜찮은데 주로 가만히 있을 때 몸이 떨립니다. 예를 들면 손을 무릎에 올려놓으면 떨림이 심하지만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 떨리는 게 줄어듭니다.
느려짐
행동이 느려져서, 나중에는 결국 거동이 힘들어지는 상태까지 가기 때문에 가장 괴로운 부분입니다. 얼굴 근육도 비유동적이어서 표정이 점점 없어지는 모양을 갖게 됩니다.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웅얼거리게 됩니다. 억양과 리듬감도 단조로워져서 발음 장애가 생기지요. 심해지면 말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근육 경직
마치 로봇이 움직이는 것 같이 유연성이 없어집니다. 팔을 천천히 굽혀보면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규칙적으로 느껴지는 저항감이 있습니다.
자세 불안
몸 전체가 굽은 자세입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자세가 불안정하고 균형을 잡지 못해 잘 넘어집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움직임을 도와주는 뇌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것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뇌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중뇌’라는 곳에 흑색질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파민이라 불리는 신경 전달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몸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흑색질의 세포가 사멸하면서 도파민 생산도 어려워지면서 앞서 말씀드린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신경 퇴행성 질환이라고도 불리지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주요 인자는 ‘나이’인데 일반적으로 60세 이상 고령의 사람들에게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생활 속 관리는?
먼저 질병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병원에 가셔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잘 관리해주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에 용이해집니다.
화장실 조심
파키슨 환자가 집에 있을 때 가장 위험한 곳은 욕실입니다.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어서 물기로 인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또 넘어졌을 때 도움을 요청해서 밖에서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사용하고 변기 옆에 손잡이를 달면 도움이 됩니다. 깨지기 쉬운 물건은 치우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관리
몸 상태에 맞게 움직이면서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곧게 펴면서 구부정하지 않게 도와주고 이동성 및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개인의 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파키슨병은 다른 노인성 질환처럼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힘든 병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며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이해와 정성 어린 케어를 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파킨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글 하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랑의 힘은 죽음의 공포보다 강하다
헤엄을 못 치는 아버지가 자식이 물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드는 것은 사랑의 감정 때문이다.
사랑은 나 이외의 사람을
나보다 더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인간의 삶에 끼어드는 불필요한 문제와 모순들도
오직 이러한 사랑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사랑은 자신을 위해서는 약해지고
남을 위해서는 강해지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_톨스토이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아도 기쁠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 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주는 사람,
이끼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
두 손을 꼭 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함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 고운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_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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