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콧물 왜 흘리는지 알아두셔야 해요

주변에 몸이 안좋으신분들이 최근에 넘 많으세요ㅠ

미리미리 운동도 하고 보양식도 드시고 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가 오랜만에 왔어요.

딸램이가 엄청 잘크고 있다네요^^

사진을 보내왔는데 엄쩜이렇게 우리 딸램이랑 비슷한지, 깜놀이네요ㅎㅎ

피는 못속이는가봐요ㅎㅎㅎ

언제한번 동생보러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하면서 못가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네요.

내년엔 꼭 맘먹고 가봐야겠어요.

남편과 대화를 하는 중에, 노란콧물 왜 흘리는지 알아두자 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더라고요.

말이 나온김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노란콧물 왜 흘리는지 알아두자 로 정했습니다.

노란콧물 왜 흘리는지 알아두셔야 해요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노란콧물이 아닐까요?

아무리 세게 코를 풀어대도 자꾸만 끈적끈적한 액체가 흐르는 바람에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 

불쑥 신경질이 나기도 하죠. 대부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 밖의 다른 문제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코를 풀 때마다 항상 노란색 콧물이 나온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코를 아무리 풀어봐도 시원한 느낌보다는

찝찝한 느낌이 들 때마다 많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유심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콧물은 대개 분비샘과 배상세포가 분비하는 점액입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있지 못한 사이에도 점액은 성인 기준 약 1L의 양이 계속 분비되고 있으며

 대개 목으로 넘어갑니다.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 또한 평소에는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이 분비물이 목을 통해 넘어가면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분비물일 경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약 95%의 물과 염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핵산, 당, 아미노산 등의 분비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인 기준 

약 1L의 양이 분비되고 이 분비되는 양의 대부분이 목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는 이유입니다. 

콧물은 자정작용을 수행합니다. 자정작용이란 스스로 오염된 물질을 정확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끈끈한 점액에 이물질을 잡거나 용해시킨 후 배출하여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것 속에는 면역세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방어활동을 합니다. 바이러스가 코를 통해 몸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방어활동뿐만 아니라 수분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수분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이 되면 점액의 점성은 짙어져서 끈적끈적한 상태가 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수면 방해를 예로 들 수 있죠. 자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콧속이 꽉 막히게 됨에 따라서 

이리저리 뒤척대느라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가 없는데요, 게다가 출근해서 업무를 보는 중에도 

계속 훌쩍대느라 어딘가 불편한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고 업무에 상당한 방해를 받을 수 있죠.

이처럼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감기 이상의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축농증 직전의 단계에 주로 이와 같은 상태가 나타나 때문이죠. 

그렇다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그 시작은 무엇일까요?

흘러나오는 액체가 노란콧물이거나 그 점도가 무척 끈적하다면 이는 

매우 심한 상태의 감기, 또는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비염으로 인해서 부비동염에 걸렸을 때

겪게되는 증세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더욱더 이러한 상태가 심화될 수 있는데요,

콧속에서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열은 점막을 부어오르게 만드는데 그렇게 되면 얼굴의

중심 부위와 부비동으로 이어지는 관이 막히게 됨에 따라서 안쪽에 농이 고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바깥으로 퇴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은 그 안에 고스란히 남아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변하게 되어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거죠.

끈적끈적한 액체가 하염없이 기관 밖으로 흐르게 만드는 비염의 대표적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이와 같은 괴로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를 의심하고 

신속히 적절한 대처를 취해 주는 것이 좋겠죠?

하나, 두통이 심하며 하루 종일 머리가 탁한 것만 같아요.

둘, 하품이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계속 나오게 돼요.

셋,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콧속이 꽉 막힌 채로 유지되며 가래가 심합니다.

넷, 끈끈한 혹은 노란콧물이 나오기 시작 된지 이미 열흘이 지났어요.

다섯, 안구가 유난히 뻑뻑하고, 쉽게 피곤해요.

여섯, 양치를 아무리 해도 입 냄새가 가시지 않아요.

일곱,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자주 까먹고 집중력이 떨어져요.

여덟, 감기증상이 거의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요.

위와 같은 호흡기, 코와 연관되어 있는 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소 나의 생활 패턴을 되돌아보고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빠르게 개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의 습도는 되도록 사십에서 육십 퍼센트 사이로 조절해서 콧속 

건조함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컨디션을 위해서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해 호흡기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게 좋겠죠.

그러나 이와 같은 생활태도의 개선만으로는 끈적끈적한 콧물을 완전히 멈추게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해당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현재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본 뒤에 적합한 방식을 적용해야할 텐데요,

코숨에서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콧속, 

즉 숨을 쉬는 통로를 상세하게 

관찰하고 있어요. 

디테일한 파악으로 누렇고 찐득거리는 

콧물이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도록 근원적인 요인을 제거하는 데 힘쓰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농을 제거해주어야 해요. 

부비동 공간 확보를 위해서 이 과정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직접 이것을 빼줄 수 있는 기구를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빼냅니다. 과정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먼저 해당 부분에 필요한 도구를 꽂는 방법을 활용하는데요, 섬세한 것을 활용하여 

점막을 직접적으로 사혈해주는 방식이죠. 그렇기 때문에 2차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가운데

잃어버렸던 기능만을 살려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안에 쌓인 어혈을 풀어줍니다. 이는 보다 온전한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과정인데요, 이후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농을 직접 빼주는 작업을 

통해서 숨 쉴 공간을 확보하여 기능적인 부분을 살려줘요.

어린애도 아닌데 등치 큰 성인이 코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것은 어쩐지 머쓱하게 만들죠. 

요즘과 같은 시기는 특히나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평상시의 건강 케어와 더불어 빠른 초기 대응으로 빠르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말의 힘

인간이면 누구나 몇 가지 죄를 짓고 산다.

말로써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은 완전한 인간이며,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다.

보라, 인간은 올가미를 씌워 짐승들을 지배한다.

보라, 제아무리 부피가 커서 모진 풍랑에도 잘 견디는 배도

단지 사공의 손으로 저어가는 작은 키(舵) 때문에 움직인다.

말의 힘도 이와 같아서 몇몇 사람이 무책임하게

던진 한마디의 말이 큰 화근이 되기도 한다.

작은 불씨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목숨과 재산을 앗아가는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도 불처럼 무서운 것이다.

또한 말은 간혹 허위를 장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 오점을 남기기도 하고,

때로는 지옥의 불길처럼 인간세계를 화염으로

덮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 곧 사람의 말이다.

_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