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안내드릴게요.

예전 석탄 탄광에서 일하시던 분들처럼 삼겹살 한번씩 드시는것도 좋다네요.

건강에는 소보다 돼지가 낫다는^^

오전에 일이있어서 밖을 나섰는데, 누가 제 차 뒷범퍼를 박아놓고 간거있죠ㅜ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도 안들고 머리가 하애지면서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고요.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보험사직원을 불렀더니 CCTV도 없고,

제 차량의 블랙박스도 시원찮다고 하네요.

주변에 차량들도 멀리 떨어져 있던 상태고… 참나 왜 또 저에게 이런일이 생기는지ㅠㅠ

옆집 아줌마 잠깐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의심을 해보자 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더라고요.

말이 나온김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의심을 해보자 로 정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옛날에 저희 할아버지가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 하셨었었는데요. 
어린 나이였지만 옆에서 걱정이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얼마 후 협심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렇듯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토대로 병을 아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는 증상에는 어떤 질환이 숨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심히 잘 보도록 해주세요.


1. 폐암, 폐렴
폐암은 암이 기관지를 막아서 호흡곤란이 되어 답답함은 물론이고 조직에 흉막, 
흉벽의 침윤 신경을 자극해서 가슴 통증도 있습니다. 암 발생 위치에 따라 
폐에 공기가 전달이 되지 않아 심한 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어요. 객혈, 기침, 쉰 목소리, 
체중 감소도 따라옵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해서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40대 이후부터 흡연을 하는 남성은 주기적으로 검진 꼭 받아 보세요.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고열, 호흡곤란, 기침을 합니다. 폐를 감싸고 있는 
흉막에 염증이 번질 시에 심한 가슴 통증이 있어요.

2. 기흉
폐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흉강 내에 가득하여 압력으로 폐가 수축해 버리는 겁니다. 
수축하면 오그라 들어서 가슴이 아프고 숨이 잘 쉬어지지가 않습니다. 
어깨에도 통증이 있으며 거의 한쪽 폐에서만 발생을 잘 합니다. 마른 젊은 남성이 기흉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3. 협심증
심장에 영양과 산소를 보내는 관상동맥에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에 혈액도 부족하고 산소도 부족하여 협심증이 됩니다. 
계단을 올라갈 때나 언덕길을 오를 때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순간적으로 
산소가 부족해서 가슴이 압박이 되어 나타납니다. 대부분 길어도 20분 안에서는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통증 빈도가 자주 일어나고 30분 이상씩 아프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4. 심낭염
심장은 심낭이라는 것으로 쌓여져 있는데 심낭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염증이 
생겨 왼쪽에 위치한 심장에 통증이 심합니다. 기침을 할 때 통증이 더 느껴지고요. 
미열,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심해지지 않도록 조기에 발견하여 진단받도록 합니다.

5. 대동맥 박리
대동맥은 혈액을 전신에 내보내는 큰 동맥인데 어떤 이유로 막이 찢어져 버려서
 내막과 외막이 분리되는 것인데요. 가슴,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동맥경화성을 일으키는 질환 들에 의한 것일 수 있고 
일상적인 것으로 음주, 만성피로, 비만이 있어서 위험합니다


몸은 분명히 아프고 힘든데도, 정작 정확한 원인을 못찾는 병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가슴쪽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불쾌감이다.
흔히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쾌감이 나타나면 심장병이나 폐 기관지 질환을 걱정하게 된다.
특별히 헬스나 골프 등 운동 부상에 의한 경우가 아니라면, 심장, 폐 질환 말고는 원인될게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과나 응급실 등을 찾게 된다. 의료진 또한 흉부 통증이나 
불쾌감을 호소하면 심근경색 등 응급 심장 질환 여부를 체크할 수밖에 없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검진들을 해보게 된다. 하지만, 여러 검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원인을 찾지 못한다.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원인이 없다는데도 증상은 계속 반복된다는 점이다.

원인이 없는데 왜 증상은 계속될까. 원인이 없는게 아니다. 
다만, 심장과 폐에 구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병이 없다는 의미일 뿐이다.
증상과 고통이 있다는 것은 분명 원인이 있다. 다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는 경우다. 비유컨대, 시댁문제 때문에 학교 성적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편치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머리 아프다는 것이 꾀병인가. 그렇지 않다. 
환자는 분명 증상을 느낀다. 하지만, 머리에 사진을 찍는다고 뇌에 이상이 발견될까?

마찬가지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고 호소하지만, 실제 가슴이나 심장, 폐에 
이상이 확인되진 않는 것이다. 다만, 신경학적 변화로 인한 신체증상은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과식을 해서 소화가 안될 수도 있지만, 과식한 것도 없는데 불편한 
상사와 밥을 같이 먹거나, 혹은 상사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난 뒤에 갑자기 
위경련이 오면서 체해버릴 수도 있다.


이처럼, 인체에서 나타나는 통증이나 기능이상의 상당수가 이같은 
심인성 즉 스트레스성 자극에 의한 2차적 변화로 나타나는 것들이 많다.
특히, 가슴답답함이나 심장두근거림, 갑작스런 호흡곤란 등은 불안신경증이나 
화병 등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난다. 환자의 무의식에서 자아가 감당하기 버거운 부담이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

또는 화는 나지만 그를 표현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도 있다. 
이때 억압된 정서는 뇌를 자극하게 되고, 그 한계치에 이르면 자율신경이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과민반응이 잘 나타나는 신체부위가 머리나 가슴 부위다. 
물론 어떤 환자는 가슴에 콕콕 찌르는 느낌을 호소하고, 
어떤이는 조이는 느낌을 어떤이는 질식감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 디테일한 양상은 조금씩 달라도, 실제  심장 폐에 이상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자율신경 과민 반응에 의해서 촉발되는 현상들이다.

이를 계속 추가적인 심장, 폐 검사만 해봐야 소용이 없다. 
이 때는 자율신경 과민의 기저 원인을 점검하는 것이 빠르다. 가장 빈번한 것은 불안과 분노 억압이다.


불안은 보통 자기 자신도 미처 몰랐던 긴장과 부담 요소에서 발생한다. 
다양한 주제들이 있다. 가족갈등, 직장내 갈등, 대인갈등, 돈문제, 
자존심 체면 손상의 위험, 자기 미래의 위험 인지,

시험, 공부, 친구관계 불안, 따돌림, 투자 불안, 봉양이나 부양 의무 부담 등 
삶의 전방위적인 불안 내용이 다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자기 자신에게 이러한 불안이 있었는지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훨씬 더 많다. 왜냐하면 불안은 원래 자아가 감당하지 못했던 
공포 대상을 애매모호한 형태의 전환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이유없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고
 호소하는 환자들도 결국은 자신과 긴밀한 대상이나 상황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자기 존재에 대한 위협적 상황이 존재한다.


다만, 그 내용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는 공포적 대상으로까지 
여겨졌기에 그를 우선은 회피함으로써 자신을 지켜내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적 회피다. 근본 해결이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서는 이런 갈등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직장에서 한창 바쁠 때는 잠시 잊었다가, 혼자 집에서 조용히 있는 순간에는
 또 그런 생각들이 자신의 뇌리에 문득 스치는 것이다. 
그런 순간들에 또 뇌는 자극을 받고 다시 자율신경도 반응하게 되면서 답답한 신체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불안주제가 어떠냐 누구와 관련된 것이냐에 따라, 그런 자극이 
더 심해지는 특정 상황이나 장소, 대상이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단순 신체 원인에 의한 경우와는 발병 양상이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는 조금 덜했다, 어떤 상황에서는 심했다 하는 식이다. 
어떤 환자는 집에 조용히 있을 때는 혈압이 130/80이 나오다가 직장에 가서 재면 190/120까지 나오는 식이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혈압기만 보는 순간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는 경우도 있다. 
어떤 이는 뉴스에서 사건 사고 장면만 나오면 갑자기 죽을 것 같은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이 또한 결국은 자기 삶에서의 공포나 불안주제가 유사하게 자극되는 순간이다. 
그런 순간에 유독 더 신체화 증상도 잘 나타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성 질환, 신경성질환, 자율신경 과민증상의 
특징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소해주면 실제 불안지수도 50% 정도는 줄어든다. 
그래서 굳이 신경안정제가 아니더라도 신경쇠약을 보강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한약만으로도 나머지 50%의 증상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이야기할 시간을 정한다.

안정시키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기 적당한 시간을 정하자고 말한다. 
당신에게는 말을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들어라, 그리고 말하라.

상대방이 말할 때 가만히 듣지 못하고 자꾸 방해하게 된다면 혼자서 볼펜을 왼손(내가 말할 차례), 
오른손(상대방이 말할 차례)으로 바꾸어가며 자신이 말할 차례와 들을 차례를 구분해 보자.

*정상적인 안정된 목소리로 말한다.

화가 날수록 이렇게 하자. 당신이 통제력을 잃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상대방에게 당신을 반대해도 좋은 이유 하나를 주는 것이 된다. 
당신을 우습게 봐도 좋다는 허락을 하는 것이다. 조용하게 진실을 말할 때 당신의 말은 가장 힘이 있다.

*상대방이 말한 것을 되풀이해 돌려준다.

설사 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더라도 당신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내 생각과 입장을 말하되 한 번에 한 주제씩 하자.

이 정도는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사람들은 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본다. 그리고 갈등과 요구를 말하되 한번에
 한 주제에만 고정시키자. 필요하다면 목록을 작성하여 차례로 말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해결하기 분노) 


자기 자신을 파악하라

자기 정체성을 완전히 파악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없다.
어떤 일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능력과 분별력, 정교함부터 파악하라
특히 협상을 하기 전에는
자신의 용기를 반드시 시험해보라.
즉, 스스로가 가진 가능성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일을 감당할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완전히 파악하고 실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_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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