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 급감 몸의 이상신호 확인해 보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기다린 맑은 하늘이 왔어요.

우리 댕댕이가 오늘 기분이 몹시 좋은가 봅니다.

아침 내내 나를 쫑쫑 따라다니더니 결국 간식 폭탄 맞고는 한숨 푹 자고 다시 폭풍 운동을 하고 있네요..ㅋ

어쩔때는 정말 사람보다 더 곁에 있어 행복해지는 인연이라고

생각되네요..

내일 장볼때는 좀 좋은 간식좀 사야 겠어요.

남편과 대화를 하는 중에, 생리양 급감 몸의 이상신호 입니다. 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생리양 급감 몸의 이상신호 입니다. 로 정했습니다.

생리양 급감 몸의 이상신호 확인해 보세요

여성분들은 생리로 몸의 이상이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생리 주기, 생리양, 생리 기간 등의 변화로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는 규칙적이나 생리양 급감 을 월경과소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생리양 급감 원인과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소월경은 월경이 규칙적으로 있으나 기간이 2~3일 만에 끝나거나 

출혈양 자체가 적은 경우를 의미 합니다. 생리감소로 인한 과소월경이

 갑자기 찾아온 경우 기초체온을 측정하게 되고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 내 이상이 발생된 부위를 파악하게 됩니다.  

첫 월경 부터 기간 자체가 짧거나,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라면 

큰 문제 될 것 없이 상황으로 진단 소견을 내립니다.  

과소월경 시 진단 사항

  -초음파 검사, 기초체온검사, 상담을 통한 심리검사,

  내분비계 질환 파악을 위한 문진 검사

하지만 난소기능 감퇴, 자궁 이상, 호르몬의 이상 분비로 인한 생리감소는 전문의 진단하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 주시어 정상적인 월경 흐름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무월경이 되거나, 임신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리는 여성의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조기폐경이 빠르게 오는 만큼, 갑작스럽게 생리감소가 나타난다다는 것은 자궁의  문제를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반드시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주기와 양에 문제가 생기면 여성분들은 크게 민감해지게 됩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는 그 자체로 여성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큰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리양 급감 현상이나 패드를 다 적실 정도로 생리양이 지나치게 많아질 경우, 

혹은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질 경우 혹시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크게 불안해하게 되죠. 혹여 생리 패턴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셨던 분이 

계시다면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생리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셔야 

우리 몸이 생리를 통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체크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마다 생리혈의 양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0-40cc 정도를 정상으로 봅니다. 

생리 기간을 5~6일 정도로 가정했을 때, 이 기간 내에 패드를 15개 정도 사용한다면 

정상적인 양의 생리혈이 배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혈의 양은 사람마다

편차가 꽤 크므로, 눈에 보이는 생리혈의 양만으로는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은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생리양 급감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원인 몇 가지를 살펴보고, 건강한 생리를 되찾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양 급감 현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는 난소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들의 자극이 자궁에 미쳐 발생하는 것으로서, 

특히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자궁 내막을 두텁게 하기 때문에 생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더라도 자궁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생리혈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겠죠. 때문에 생리양 급감의 원인은 크게 1. 난소와 호르몬 균형 문제 2. 자궁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 추가한다면, 경구 피임약과 같은 약물 복용 문제 또한 생리양을 줄어들게 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생리양 급감을 가장 흔히 겪는 경우는 바로 노화입니다. 여성의 난소는 노화에 따라

그 기능이 점점 저하되는데, 그만큼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면서

생리양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폐경 무렵이 되면 생리가 점차 드물어지면서 

생리 양 또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때문입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폐경기가 아니더라도, 난소 기능 저하/조기폐경 등 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에 생리양이 

급감할 수 있게 됩니다. 

난소는 정상이더라도, 자궁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도 생리양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듭되는 유산 때문에 소파술을 반복적으로 진행한 경우라면 자궁 내막이 얇아져 

호르몬 자극을 받아도 배출되는 생리혈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 자체가 허약하거나, 

자궁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도 내막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리양이 적어질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피임약 등 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호르몬제는 우리 몸에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채워넣는 것이기 때문에 체내 정상적인 호르몬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궁/난소에 이상이 없으며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았는데도 생리양 급감이 보이고 있다면 

스트레스 문제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체내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미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피로나 스트레스가 누적되었을 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혈의 

양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생리양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도 생리불순의 양상 중 하나입니다. 

생리불순은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화되고 있다면 반드시

 자궁과 난소에 혹여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각종 자궁 질환이나 자궁 기능 이상/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등 난소 질환 등 

여러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꼭 건강 전반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궁과 난소가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할 수 있으며,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분이라면 자궁과 난소의 

건강함은 필수적으로 신경쓰셔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검사상 별 이상은 없지만 생리불순 양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므로 평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관리와 적절한 취미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글 하나로 마무리 합니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도 아무리 아픈 날 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_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