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림그리는 앱 메디방페인트 설치하는 법 알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되셨나요?

오늘 오후, 일 끝나고 나면 부모님 집에 들러 작은 일들을 도와드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나면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 내일을 위한 재충전을 할 겁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재충전 한번씩 하시나요?

인터넷 기사를 읽다보니, 컴퓨터 그림그리는 앱 메디방페인트 설치하는 법 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컴퓨터 그림그리는 앱 메디방페인트 설치하는 법 로 정했습니다.

컴퓨터 그림그리는 앱 메디방페인트 설치하는 법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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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oogle.com

최근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업을 

몇개 했다가 심사에 떨어졌는데요.

스티커 이미지

까다로운 카카오톡 ..

아무튼 포기않고 다시 캐릭터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체력....

그림 실력은 둘째치고 

회사갔다가 놀러갔다가 학원갔다가

pc 앞에서 작업하는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그런 이유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류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절실히 느꼈어요.

하지만 아이패드 등등은 넘나 비싼것-!

잘그리고 많이 그리면 사겠는데

장비 갯수만 늘려서 될일이 아니니까요!

있는 장비나 잘 쓰자

라는 취지로

지금 쓰고있는 V20에

메디방 페인트를 설치했습니다.

간단히 살펴볼게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받아줍니다.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파란 메뉴들은 혼자 작업하는 것이며

빨간 메뉴는 내 그림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보면 쉽죠.

새로운 그림을 그려볼까요.

원하는 캔버스 크기를 맞춰서 작성해주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대부분의 메뉴가 포토샵과 비슷한 원리로 돌아가므로

아마 쓰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뒤로가기 / 앞으로 가기

스포이드(그림에서 색상을 선택)

펜(그림그리는 도구)

지우개

자유변형

맨 오른쪽은 화면에 그림을 꽉 채워서 보여주는 기능

방금 위에서 설명한 단축메뉴는

본인이 자주쓰는 기능을 

넣었다 뺐다 바꿀 수 있어요 ▽

설정에 들어가서 파일 백업시간 설정

필압감지 등등 다양한 메뉴를 쭉 내리면

이런 창이 나오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최대 4개의 단축메뉴를 

지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이밖에 대부분의 툴이

포토샵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다만 그림그린 부분을 선택해서

그 그림만 회전하는 기능이 없어요

그건 단점이죠 생각보다 그게 없으니 불편해요

업데이트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펜을 선택해서 옆에 물감팔레트 메뉴를 누르면

이렇게 다양한 브러쉬가 나오는데요

   

당연히 브러쉬 모양에 따라

선이 달라지니

여러가지를 잘 활용해서 그림을 그려야겠죠?

각 브러쉬마다 필압이나 굵기 흐림도 등등 조절이 됩니다

   

클라우드 메뉴에서는 다양한 브러쉬를 

추가로 다운 받을 수도 있어요

지우개도 브러쉬처럼 다양하게는 아니지만

설정이 됩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한 레이어를 볼까요.

캔버스죠.

여기에는 새로운 사진이나 그림을 불러와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창피하지만

이면지에 멋대로 휘갈긴 오늘의 희생양을 불러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아리 맞아요... 맞겠지.. 맞을거야)

선을 딸지 물어보네요

당연 !!

   

이미지 대비를 통해서 

선만 추출하기 쉽도록 바꿔주는 기능이 있어요

연필로 그린 그림이라

선을 따면 지저분하겠지만

잉크 등 펜같은 것으로 정밀하게 그렸다면

별도로 포토샵 작업을 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엄청 편리하죠.

그림을 불러오고 나면 계속 그릴거냐고 묻는데

예를 하면

이렇게 새로운 레이어가 그림 위에 생깁니다.

이제 브러쉬 바꿔가면서 마음대로 그리면 돼요!

레이어 아래에는 저 파란 자물쇠가 있는데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광고를 보면 레이어 여러개를 한번에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시간 한정으로 풀립니다

그래도 상당히 혜자롭네요 13시간이나!

눈에 띄라고 노란색 핑크색으로 선을 그어봤어요

그대로 보고 그리거나 하면 작업이 편하겠죠?

다 그렸다면 저장도 필수!

저장을 하면 마이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불러와서 작업도 가능하구요.

만약 이미지로 저장하고 싶다면

png/jpeg형식으로 엑스포트를 눌러

원하는 이미지 형식으로 저장해 주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이제 그림만 잘 그리면 됩니다

아아

스티커 이미지

저는 솔직히 그냥 연필로 그리는 그림도 힘든데

기기를 사용하려니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다른 그림은 못그리고

이모티콘 기초 도안만 

누워서 폰을 붙들고 메디방 페인트릉 이용해서

자기전이나 쉴때 틈틈이 그리고 있는데요.

만약 터치펜이 지원되는 

샘송의 폰이나 아이패드 등이면 더 편한 작업이 되겠죠.

하지만 저는 

   

요렇게 생긴 저렴한 터치용 펜을 

인터넷을 통해 사서 쓰고있습니다

크흑

불편하긴 한데 

간단한 스케치 정도엔 문제없어요~

제 그림실력이 문제이지 장비는 잘못이 없...

스티커 이미지

ㅋㅋㅋㅋㅋ

진정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 법

언젠가 메디방 페인트로 작업하고 있는 

이모티콘이

꼭 카톡에도 출시되길 바라며-

열심히 그림을 더 그려야겠습니다.

!!!!

여기까지 메디방 페인트의 간단한 이용법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간단히 그림그리는 사용법만 알려드렸는데

웹툰 등 배경이나 효과 기능도 많아요.

원래 만화작업 등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라

여기서 소개해드린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으니

사용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안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익숙해진

그 사람의 입에서 먼저 그 말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아주 많이 힘들어도 그 말만은 절대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 입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랑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내 모습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 모르니까요.

나의 사랑 하나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자존심 따위는 내 세우지 않으렵니다.

괜한 자존심으로 그 사람을 잡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요.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힘들어하는 그 사람을 보듬어 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떠한 자로도 그 깊이를 재려하지 않으렵니다.

잴 수 없는 깊이를 재려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낭비할지도 모르니가요.

그저 바다와 같고 하늘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안주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사랑한단 말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모른 체 떠나갈지도 모르니까요.

듣기 지겹다 하더라도 아끼지 않고 말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렵니다.

혹시라도 나의 마음을 두드리다 두드리다,

지쳐서 뒤돌아서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그 사람을 맞이하렵니다.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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