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간지러운 이유 참지말고 해소하자
- 건강 정보
- 2019. 5. 23. 20:41
헬로~헬로~
오늘은 기분좋은 소식 전합니다.
하늘한번 보세요 미세먼지가 없어요 깨끗!!!
몸이 멀어지만 맘음도 멀어진다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났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까.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할까, 머리속에서 엄청 고민을 하는 제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이렇게 된 우리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매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요.
삶이란게 이런거겠죠?ㅎㅎ
남편과 대화를 하는 중에, 귀가 간지러운 이유 참지말고 해소하기 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더라고요.
말이 나온김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귀가 간지러운 이유 참지말고 해소하기 로 정했습니다.
귀가 간지러운 이유 참지말고 해소하자
오늘 날씨는 적당한 햇빛과 적당한 바람이 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금요일, 불금 이니까 더 신나용~
불금이니 더 힘내서 파이팅 해보아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 건강이야기는 귀간지러움(귓속)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최근 몇 주 사이에 귀가 간지럽고 귓속도 간지러워서
너무 예민했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바로 이어폰이 문제일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이어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음악, 동영상, 게임, 통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어폰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습관들에 대표적으로 귀간지러움의 질환이 외이도염입니다.
귀가 간지러운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귀지 및 이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귓속에 귀지가 쌓이거나 머리카락, 먼지 등의 작은 이물질이 귀에 들어가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귀에서 버석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귀청소를 해주면 좋습니다.
또는 수영이나 목욕 후 물이 들어가거나 잠든 사이 벌레가 들어가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면봉을 사용하기보다 드라이기 찬바람 등을 이용해 잘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벌레가 들어간 경우 억지로 꺼내려하지말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이도염은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가
곰팡이나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외이도는 우리 몸 전체 피부 부위 중에서 세균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이며,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면 외이도가 중성이나
알칼리성이 되면서 세균이 쉽게 번식하게 됩니다.
(특히, 머리를 감고 귓속을 제대로 말리지 않은 채 이어폰을 낀다면
습기가 빠지지 않아서 세균이 번식하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외이도염 증상은?
주요 증상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소양증(귀간지러움),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감소 등이 대표적이며 귓속이 간지럽고 먹먹한 느낌이 된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몇 주 동안 계속 귓속과 귀간지러움증이 계속 되어서
병원에 갔더니 외이도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며칠간 먹고 귀를 잘 말려주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귀간지러움(귓속) 외이도염을 예방법은?
①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이어폰을 청결이 한다.
②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고개를 기울여 한 쪽으로 물을 흘려보낸 후
드라이기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 면봉이나 귀이개 등은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위생적이 않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④ 장시간의 이어폰을 끼는 것을 피하는 게 좋으며 사용해야 한다면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이어폰 대신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이도염의 치료 원칙은 통증을 조절하고 외이도의 청결을 유지하는 데
맞춰져 있어, 외이의 산성도 유지를 위해 산성 이용제나 항염증을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정말 심하지 않는 이상 안 쓰시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귀간지러움(귓속)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저도 이어폰을 많이 끼는 편이라서 원인이 이어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어폰을 청결히 하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귀간지러움(귓속)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역경을 대하는 태도
사람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면
몸이 아픈 줄도 모르게 된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조금만 아파도 엄살을 부린다.
마찬가지로 덕의 완성을 인생의 중요한 목적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예사로 역경을 견뎌내지만,
정신적인 수양을 쌓지 못한 사람들은
그 역경을 치명적인 불운으로 여긴다.
_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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